국정농단 핵심 8인방
ㅣ 차은택 ㅣ
전 창조경제추진단장
촛불 1년 뒤
- 광고사 강탈, 광고 요구, 회삿돈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.
- 1심 진행 중
#키워드
- #구_문화계_황태자
- #반전있는_남자
- #나도_보안손님
말말말/행적
- 최순실의 비선모임에 항상 참석. 박근혜 전 정부의 핵심 사업이었던 '창조경제추진단장'을 맡음. 문체부 장관, 콘텐츠진흥원장 등 주요 자리에 최순실의 힘으로 자신의 지인을 앉혔단 의혹.
- 차은택이 실소유주인 광고회사가 '크리에이티브 코리아' 등 국가브랜드를 만들었지만 표절 논란.
-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를 하는 등 최순실과 함께 비선의 한 축으로 알려짐. 최순실과의 친분으로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과 이사 5명 전원이 차은택의 지인.
- "문화 콘텐츠 관련해서 제 생각을 써달라고 해서 써드린 적이 있다, 최순실 씨에게. (그런데 어느 날) 대통령 연설에 포함돼서 그 내용이 나온 적 있었다."
- "최순실씨와 고영태씨가 내연관계로 보였다."
- "최순실씨 등 그 일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지시했던 사람들이 모두 다 지금은 본인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. 당당하게 한 번만 인정을 하고 이야기해주면 그때 그렇게 일했던 게 지금에 와서 수치스럽지는 않을 것 같다."